Marguerite
마르게리뜨
- 타입
- 100 % Folle Blanche (20-25년 수령의 포도나무)
- 제조국 / 브랜드
- 프랑스
- 용량
- 750ml
- 도수
- 제품특징
- | 양조 / 숙성
12개월 간 Sur Lie 숙성
| 시음노트
미네랄과 매우 뚜렷하게 느껴지는 바다 내음, 해초, 요오드, 시트러스, 흙내음, 바이올렛 꽃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풍긴다. 입안 중간 정도에서 느껴지는 상당한 볼륨감과 라임 풍미에서 오는 좋은 산도, 짭짤함, 훌륭한 신선도와 함께 아름다운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 음식 매칭
식전주, 가리비, 굴, 새우나 타파스, 카레를 이용한 생선 요리, 유자소스와 올리브 오일이 곁들어진 문어 카르파초, 구운 정어리
| 시음적정온도
9°c - 10°c
제품정보
와인을 색깔과 타입으로 구분하는 것을 넘어, 포도의 재배 방법과 와인의 양조 방식에 따라 분류하는 현재,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그리고 내츄럴이란 용어는 와인에 있어 확실히 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유행처럼 시작된 이 농법 & 양조법을 1970년대에 이미 시작하여 자리잡은 와이너리가 바로 Domaine de L’Ecu이다.
프랑스 루아르 밸리의 뮈스카데 지역의 총 24Ha에 이르는 포도밭에 유기농법을 초기에 도입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토양을 끊임없이 관리하고, 포도의 생산량을 제한하여 품질을 유지하며, 100% 손 수확과 천연 효모 사용, 인위적인 양조 시설 금지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또한 와인의 숙성에서도 포도가 지닌 자연적인 맛을 낼 수 있는 Amphores (토기, 항아리)를 사용하고 있다.
1975년 유기농 인증을 시작으로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인 Demeter와 (1998) & Biodyvin (2004)을 인증 받았고,
So2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내추럴 와인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도멘 데 레퀴의 와인은 현재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Noma, Le Bernardin (NY ***), 그리고 L’Astrance (Paris ***)등의 유명 레스토랑에 리스팅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