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의 떼루아와 포도나무 특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라벨이 인상적이며 미네랄리티가 풍부한 샴페인.
제품정보
공급사 이름
CHAMPAGNE VARNIER FANNIERE
공급사 정보
바니에 파니에르는 상파뉴 지역에서 4대째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샴페인회사로 아비제, 오제르, 크레망 등 모두 그랑크뤼 등급을 받은 지역의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오직 샤르도네만을 재배하는 꼬뜨 드 블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정교하고 우아한 블랑 드 블랑을 생산해 내고 있다. 1800년대 상파뉴 지역 와인재배자였던 장 파니에르가 1947년에 설립하였으며 이후 사위인 가이 바니에를 거쳐 1989년 부터는 손자인 데니스 바니에가 이어받아 현재의 바니에 파니에르를 완성하였다. 데니스 바니에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정의를 열정 이라고 할 만큼 전통방식을 지키면서도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았으며 2017년 데니스 바니에가 세상을 떠나고 현재 그의 딸 발레리 바니에가 아버지 데니스의 열정과 철학을 이어 가고 있다.
브랜드 소개
에스피릿 드 크라이에는 spirit of the chalk 라는 뜻으로 꼬뜨 드 블랑의 토양은 표면에 여러겹의 흙으로 덮혀 있지만 10미터 아래 깊은 땅 속은 백악질(Chalk)로 이루어져있다. 이 지역의 샤르도네 포도나무가 물을 찾아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우 깊은 뿌리를 내려야 하는데 이로인해 와인에 엄청난 미네랄 구조감이 생기게 되는 떼루아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름 지어 졌다.
수상 or 점수
Robert Parker 90
테이스팅노트
시트러스와 초록사과 그리고 브리오슈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미네랄리티가 훌륭한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