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와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헌터 밸리의 가장 오래된 와인 명가인 티렐 와인즈는 1858년부터 헌터 밸리를 베이스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브랜드 소개
1858년 영국 이민자인 에드워드 티렐(Edward Tyrell)에 의해 NSW주의 헌터 밸리(Hunter Valley)에서 가문의 와인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은 Victoria 주까지 와이너리들을 확장하였고, 호주 와인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는 1980년대 보다 10년 빠른 1971년부터 각종 품평회에서 수상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5000건 이상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호주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의 ‘Australian Wine Companion’에서 ‘올해의 와이너리(Winery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티렐의 Vat 1 Semillon은 오늘날 호주 와인이 세계적으로 자리 잡게 하는 주역 중의 하나이며, 2018년에는 와인 전문지인 "Decanter"에서 호주 100대 와인에 선정되었다.
수상 or 점수
Wine Enthusiast 91P
테이스팅노트
깊고 진항 리치 레드 컬러가 와인의 집중도를 잘 보여준다. 농익은 플럼과 다크 체리, 풍성한 화이트 페퍼와 달콤한 바닐라의 향미가 매력적이다. 빅 소프트한 과실의 탄닌감은 이 지역 과실만이 지닌 특성이며 미네랄리티와 우아한 오크의 터치, 자연스러운 산미가 돋보이면서 밸런스를 이룬다. 클래식한 히스코트 쉬라즈인 리치한 풀 바디의 이 와인은 복합적인 스트럭쳐와 긴 피니쉬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