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샴페인 전통 샴페인 와이너리에서 선보이는개성 넘치는 ‘소바쥬 (야성적인)’ 로제 샴페인
제품정보
공급사 이름
PIPER HEIDSIECK
공급사 정보
1785년 플로렌스 루이 하이직 (Florens Louis Heidsieck)에 의해 설립된 이 곳은 ‘여왕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 생산’을 목표로 하였다. 1837년 앙리 귀욤 파이퍼 (Henri-Guillaume Piper)가 회사를 물려 받으며 Piper Heidsieck으로 개명되었고, 유명 주얼리 및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함을 지켜왔다. 2011년에 프랑스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한 EPI 그룹에 소속되었다.
화려한 로제 빛과 살아있는 듯한 스파클링이 인상적이다. 블랙 커런트, 블랙 베리, 체리, 그리고 야생 딸기 등의 잘 익은 레드 베리의 향이 풍부하며, 시트러스, 귤, 그리고 블러드 오렌지 등과 같은 상큼한 과일 향이 더해져 있다. 약간의 파프리카와 사프란의 향이 피니쉬에 더해진다. 좋은 구조감과 프레쉬함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피망, 찻잎, 그리고 감초의 스파이시함이 와인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샴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