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Giacinto Brovia가 설립한 브로비아 가문의 와이너리로, 처음부터 떼루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와인 양조 스타일에 떼루아를 완벽하게 녹이려고 노력해왔다. 지난 수십년 간 바롤로의 와인 생산 스타일이 크게 바뀌는 동안, 브로비아는 현대 기술 발전의 유혹에도 1863년부터 꾸준히 지켜 온 전통에 따라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포도밭에서 손수확을 통해 수확한 포도로 정밀한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브로비아의 와인은 전통적인 감성을 구현하고 있으며, 투박함과 우아함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소개
바롤로 유명 생산자인 브로비아가 생산하는 훌륭한 품질의 네비올로 달바. 오크통 숙성 대신 최소 1년동안 스테인리스 탱크 숙성을 통해 신선함을 강조한다. 연간 2,500병 한정생산되고 그 중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된다. 브로비아의 모든 와인은 포도밭에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으며, 손수확을 통해 포도를 수확한다. 양조와 병입 과정에서도 최대한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한다.
테이스팅노트
루비 색이 눈에 띄는 이 와인은 라즈베리, 장미 꽃잎, 체리, 야생 베리류의 과일 등의 전통적인 아로마를 바탕으로 약간의 흙과 버섯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적당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탄닌, 경쾌한 산도가 훌륭한 밸런스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