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Giacinto Brovia가 설립한 브로비아 가문의 와이너리로, 처음부터 떼루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와인 양조 스타일에 떼루아를 완벽하게 녹이려고 노력해왔다. 지난 수십년 간 바롤로의 와인 생산 스타일이 크게 바뀌는 동안, 브로비아는 현대 기술 발전의 유혹에도 1863년부터 꾸준히 지켜 온 전통에 따라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포도밭에서 손수확을 통해 수확한 포도로 정밀한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브로비아의 와인은 전통적인 감성을 구현하고 있으며, 투박함과 우아함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소개
바롤로 유명 생산자인 브로비아가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최고 품질의 바롤로 와인이자 브로비아의 플래그십 와인.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24개월 이상 숙성하며 품질을 높였다. 브로비아의 모든 와인은 포도밭에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으며, 손수확을 통해 포도를 수확한다. 양조와 병입 과정에서도 최대한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한다.
수상 or 점수
Robert Parker 94P ,
James Suckling 94P ,
Wine Enthusiast 98P
테이스팅노트
장미, 제비꽃, 흙 아로마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코를 간지럽힌다. 적절한 디캔딩을 통해 지금 마셔도 좋지만, 수십 년의 장기 숙성 잠재력을 보유한 최고의 와인. 팔각, 캠퍼, 토바코 등의 아로마가 함께 느껴진다. 입에서는 잘 익은 마라스카 체리, 라즈베리 콩포트, 베이킹 스파이스와 정향의 느껴진다. 완벽한 구조감의 풀바디 와인으로 탄닌 역시 강렬하면서도 매우 우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