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주리즈사는 칠레 와인의 개척자이자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이자,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하여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명문 가문으로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운다. 에라주리즈의 아이콘 와인들과 보르도, 이태리의 최고급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는 ‘베를린 와인 테이스팅’이 바로 그것이었다. 2004년부터 10년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18개국에서 총 22회 개최된 “베를린 와인 테이스팅”에서 에라주리즈의 와인들은 20회에 걸처 3위에 올랐다.
브랜드 소개
맥스는 에라주리즈 와이너리의 근간이 되는 아콩카구아 밸리 뿐만이 아니라, 칠레의 와인 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여러 지역의 최상의 포도들을 조합해서 만든 '도전' 과 '탐험'이 잘 드러난 에라주리즈의 중심이 되는 브랜드이다.
수상 or 점수
2012 핵 안보 정상회의 오찬 공식 와인 ,
2013년 중앙일보 컨슈머 리포트 화이트 와인 부문 1위 ,
2016 KWC Bronze Medal
테이스팅노트
산뜻한 감귤류 파인애플, 파파야 같은 풍부한 열대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무겁지 않게 받쳐주는 약간의 산도가 와인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며 부드러운 토스트와 건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을 가득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