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0년에 문을 연 시모네 페브르는 샤블리 지역 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로 샤블리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전통방식의 양조법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오늘 날 ‘크레망 드 부르고뉴’ 라 불리는 스파클링 샤블리의 원조 이다. 19세기를 거치는 동안 4대로 이어진 가족경영 아래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동안 와이너리의 시설을 현대화 시키는데 주력해 스파클링 샤블리의 내수 및 수출판매 증가는 물론 스틸 화이트 샤블리를 생산해 내게 되었다. 2003년 루이라뚜르가 시모네페브르를 사들였으며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보다 112년전인 1891년 12월 8일, 루이라뚜르가 4대째 경영중이던 당시 ‘Chateau Corton’ 지역 포도밭을 매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주로 시모네 페브르의 스파클링 샤블리를 주문했던 인연이 있다. 현재는 루이라뚜르 소유의 브랜드 중 하나로 부르고뉴 지역 범위를 확대해 나가려는 루이라뚜르의 계획아래 부르고뉴 북부의 샤블리 외 옥세로아 지역까지 커버하는 다양한 떼루아의 와인을 생산 중이다.
브랜드 소개
1840년에 문을 연 메종 시모네 페브르는 샤블리 지역 내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와이너리이며, 시초부터 지금까지 부르고뉴 크레망 드 부르고뉴라고 불리는 전통 양조 방식을 이용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1840년부터 샤블리만을 고집하며 샤블리만 200년 가까이 양조해온 샤블리의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