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라(Solera) 방식을 이용해 새로운 샴페인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 샴페인 폴 당장&피스(Champagne Paul Dangin & Fils). 폴 당장은 샴페인 생산자였던 아버지 조셉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Champagne 지방 Cote de Bar 중심부에 개성이 강한 마을인 Celles-sur-Ource에 기반을 두고 샴페인 폴 당장&피스를 설립했다. 와이너리는 현재 50ha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뿐만아니라 상파뉴 지역의 희귀한 포도 품종인 피노 블랑을 재배한다. 샴페인 생산 노하우와 포도나무에 대한 애정은 세대를 타고 이어져, 샴페인에 사용될 가장 좋은 포도송이를 선택하기 위해 포도 수확은 아직도 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폴당장&피스는 프랑스 농림부 주관의 환경/CSR 인증인 테라비티스(Terra Vitis) 인증을 받기도 할 만큼 환경에 대한 고민이 깊은 와이너리다. 마지막으로 폴 당장은 독특한 스타일의 샴페인을 생산하는데, 2010년부터 시작된 솔레라(Solera)방식으로 생산된 뀌베 47은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며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 소개
영국 왕실 납품 샴페인 하우스
테이스팅노트
평균 30년수령 이상의 피노누아만을 사용하여 구운 과일향과 패스츄리의 뉘앙스와 함께 유연하면서도 신선한 산도와 버블이 인상적인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