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덴 질(Mas d'en Gil)은 1860년에 처음 설립된 와이너리로 프리오랏 최초의 2대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프리오랏 와인 품질 향상을 주도한 와이너리로 2008년 비오 디나미 농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선구자 역할을 했다. 부르고뉴 스타일로 와인 양조 하고 싱글 빈야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 35헥타르 면적의 포도밭을 떼루아와 품 종, 그리고 경사면에 따라 53개의 소구획으로 나눠 구획 별 재배와 양조 한다.

• 특징 :  포도밭 : 마스 덴 질이 보유한 포도밭 중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 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  인증 :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나믹  토양 : 리코렐라(Llicorella, 점판암)  총 생산량 : 3,098병  알코올 함량 : 15%  발효 : 오크 배럴  숙성 : 1,500리터와 225리터 오크 배럴에서 14개월 숙성 후 병입 후 36개월 숙성 

• 시음노트 : 깊은 붉은 체리 색상의 와인이다. 검은 과일 풍미와 함께 미네랄리티가 더해져 복 합미가 뛰어난 와인이다. 입에서는 번지르르하고 균형이 잘잡혀있으면서 피니시 가 길게 이어진다.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의 마지막 까지 신선함이 느껴진다. 15년 이상은 거뜬히 숙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