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덴 질(Mas d'en Gil)은 1860년에 처음 설립된 와이너리로 프리오랏 최초의 2대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프리오랏 와인 품질 향상을 주도한 와이너리로 2008년 비오 디나미 농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선구자 역할을 했다. 부르고뉴 스타일로 와인 양조 하고 싱글 빈야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 35헥타르 면적의 포도밭을 떼루아와 품 종, 그리고 경사면에 따라 53개의 소구획으로 나눠 구획 별 재배와 양조 한다.

• 시음노트 : 옅은 노란 색과 함께 약간의 초록 빛을 띤다. 레몬 비브러쉬와 같은 지중해 허브와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 과일 풍미가 느껴진다. 입에서 첫 시작은 번지르르하며 생 동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