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브레몽은 1965년 Bernard와 Michele Brémont부부가 설립했다. Bernard의 어머니는 Champagne Taittinger에 위탁한 포도밭에서 일하였 으며, 후에는 Taittinger에서 포도밭을 물려받아 자신들만의 온전한 와인 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첫 생산량은 500병이었지만, 그들의 열정과 성공 이 널리 알려지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가 포도밭을 늘 리고 양조와 저장공간을 확장해 나가며, 2017년에는 프랑스 농림부가 주 관하는 친환경 재배 인증서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HVE III (Haute Valeur Environnementale)를 획득하는등, 최고 품질의 샴페인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Ambonnay 그랑 크뤼 밭 48개 구획의 약 16ha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피노누아 품종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 테이스팅 노트 바삭바삭한 반짝임이 있는 깊은 금색을 띄며, 향에서는 노란 과실향이 처음으로 나타나고, 이후 꽃 향이 세련되게 피어납니다. 맛에서의 키워 드는 너그러운 아로마입니다. 구운 과인, 배, 미라벨 자두가 잘 혼합되어 짭짤한 맛과 미묘한 카카오 및 자몽이 훌륭한 균형을 이룹니다. 신선한 터치와 좋은 느낌의 긴 여운이 2014년 빈티지의 특징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