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된 신생 네고시앙 회사인 Lassere Papillon은 프랑스 세관, 보르도 상공회의소 출신의 멤버들과 보르도 와인중개상이 모여 보르도에 기반을 두고 그랑크뤼 와인보다는 현지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보르도 와인을 중점적으로 해외에 소개하는 부띠끄 네고시앙이다. 보르도 지역 외에도 프랑스의 여러 지역에서 생산 및 유통되는 상징적인 와인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브랜드 소개
19세기 DRC의 와인 메이킹을 담당 하였던 모리스 가비네는 약 15년간 DRC에 몸 담으며 현재 DRC의 시작을 알린 와인메이커이다. DRC를 떠난 후 뉘생조르쥬로 터전을 옮겨 100년 넘게 와인을 만들어 온 전통 부르고뉴 가문.
테이스팅노트
옅은 보라빛을 띄며 라즈베리, 체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의 과실향이 퍼진다. 입안에서는 미네랄리티와 함께 오크의 스모키함과 바닐라향이 연하게 느껴지며 바디감이 가볍고 과일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탄닌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다.